모티스가 제작하는 첫 영화에 롯데엔터가 1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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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문화기업 모티스는 자사가 제작하는 첫 영화작품인 ‘G.P 506(연출 공수창/각본 공수창·필영우)’에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가 10억원을 투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롯데의 투자결정으로 영화의 배급 등에서 큰 힘을 얻게 됐다는 게 모티스측 설명이다.롯데시네마는 전국에 293개의 스크린을 확보한 메이저 배급사다.
제작 전 일본에 선판매돼 화제를 모은 G.P506은 지난달 하순 경기도 남양주시의 세트장에서 크랭크인됐다.밀리터리 스릴러 작품인 이 영화는 비상시 즉각적으로 개전이 가능한 최전방의 감시 초소인 G.P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살인 사건을 다뤘다. [한경닷컴]
이번 롯데의 투자결정으로 영화의 배급 등에서 큰 힘을 얻게 됐다는 게 모티스측 설명이다.롯데시네마는 전국에 293개의 스크린을 확보한 메이저 배급사다.
제작 전 일본에 선판매돼 화제를 모은 G.P506은 지난달 하순 경기도 남양주시의 세트장에서 크랭크인됐다.밀리터리 스릴러 작품인 이 영화는 비상시 즉각적으로 개전이 가능한 최전방의 감시 초소인 G.P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살인 사건을 다뤘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