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4일) 남선알미늄, 기업개선작업 졸업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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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이 6일만에 1410선 아래로 밀려났다.
14일 코스피지수는 28.68포인트(2.00%) 내린 1407.37로 장을 마쳤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우려와 예상치를 밑돈 소매판매 지표로 미국 증시가 크게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개인이 1500억원어치 이상 사들였으나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물을 받아내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3.61%) 증권(-3.48%) 건설(-3.34%) 업종의 하락폭이 컸다.
특히 은행·증권 업종은 정부의 주식형펀드 수수료 인하에 따른 실적 감소 우려감이 작용했다.
삼성전자가 이틀째 하락하며 58만원대로 밀려났고 하이닉스와 LG필립스LCD도 각각 1.3%와 2.2% 하락했다.
포스코도 3.2% 내려 이틀째 하락하는 등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대부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경기방어주로 꼽히는 한국전력은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종목별로는 정부의 하이브리드 차에 대한 세제지원 기대감으로 삼화콘덴서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관련주가 올랐다.
남선알미늄은 기업개선작업 졸업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14일 코스피지수는 28.68포인트(2.00%) 내린 1407.37로 장을 마쳤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우려와 예상치를 밑돈 소매판매 지표로 미국 증시가 크게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개인이 1500억원어치 이상 사들였으나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물을 받아내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3.61%) 증권(-3.48%) 건설(-3.34%) 업종의 하락폭이 컸다.
특히 은행·증권 업종은 정부의 주식형펀드 수수료 인하에 따른 실적 감소 우려감이 작용했다.
삼성전자가 이틀째 하락하며 58만원대로 밀려났고 하이닉스와 LG필립스LCD도 각각 1.3%와 2.2% 하락했다.
포스코도 3.2% 내려 이틀째 하락하는 등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대부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경기방어주로 꼽히는 한국전력은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종목별로는 정부의 하이브리드 차에 대한 세제지원 기대감으로 삼화콘덴서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관련주가 올랐다.
남선알미늄은 기업개선작업 졸업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