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한림원은 한국경제신문사와 공동으로 오는 19일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지구온난화를 주제로 '제23회 한경-공학한림원 토론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기련 아주대 에너지학과 교수가 '지구온난화 대책 충분한가'란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맡았다. 패널리스트로는 박상도 에너지기술연구원 이산화탄소사업단장,성준용 연세대 화학공학과 교수,이상훈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변화본부 처장,노종환 에너지관리공단 기후대책 실장 등이 나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문의:한국공학한림원(02-6009-4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