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외국인 6000계약 순매도..PR 매물 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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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외국인들이 대규모 팔자에 나선 가운데 프로그램 매물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14일 오후 1시30분 현재 외국인 투자자들은 선물 시장에서 5745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현물 시장에서도 외국인들은 2000억원이 넘는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선물시장 기관과 개인은 각각 2922계약과 2640계약 사자 우위를 기록 중이다.
해외발 악재에 외국인들의 선물 매도가 이어지면서 베이시스가 위축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시장 베이시스는 0.8~0.9포인트로 밀려났고 이론가 대비 괴리율은 -0.75%로 악화됐다.
오전 한때 매수 우위를 나타냈던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순매도로 전환, 이시각 현재 1751억원 가량의 매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4일 오후 1시30분 현재 외국인 투자자들은 선물 시장에서 5745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현물 시장에서도 외국인들은 2000억원이 넘는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선물시장 기관과 개인은 각각 2922계약과 2640계약 사자 우위를 기록 중이다.
해외발 악재에 외국인들의 선물 매도가 이어지면서 베이시스가 위축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시장 베이시스는 0.8~0.9포인트로 밀려났고 이론가 대비 괴리율은 -0.75%로 악화됐다.
오전 한때 매수 우위를 나타냈던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순매도로 전환, 이시각 현재 1751억원 가량의 매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