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이 일본 글로벌 리딩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재팬 글로벌 리딩 주식형 펀드'를 출시합니다. 이 펀드는 LCD, 플래쉬메모리 등 첨단산업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일본의 독점적 기술 보유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펀드내 환헷지를 실시함과 동시에 수수료 납부 방법에 따라 1%의 선취 수수료를 제외하고 연간 1.85%의 보수를 내는 A-Class펀드와 연간 2.69%의 보수를 책정한 C-Class펀드 구분하는 멀티 클래스 펀드입니다. 권순학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본부 이사는 "일본 경제는 2002년 이후 성장을 지속하고 개인 소비도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당 산업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일본기업 주식에 투자되는 만큼 분산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