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 급락장 속 선방..CJ에 자사주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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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홈쇼핑이 급락장 속에서 홀로 선방하고 있다.
CJ홈쇼핑은 14일 오전 9시44분 현재 전날보다 1300원(1.94%) 오른 6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홈쇼핑은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지수가 1%이상 빠지면서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CJ홈쇼핑만 유일하게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시간 현재 외국계 창구를 통해 CJ홈쇼핑은 8600주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CJ홈쇼핑은 전날 장 마감후 재무구조 개선과 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 22만7000주를 최대주주인 CJ에 처분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맥쿼리증권은 14일 CJ가 CJ홈쇼핑 주식을 300억원 한도로 사들이기로 한 것은 CJ홈쇼핑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시각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주가에 긍정적일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CJ홈쇼핑은 14일 오전 9시44분 현재 전날보다 1300원(1.94%) 오른 6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홈쇼핑은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지수가 1%이상 빠지면서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CJ홈쇼핑만 유일하게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시간 현재 외국계 창구를 통해 CJ홈쇼핑은 8600주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CJ홈쇼핑은 전날 장 마감후 재무구조 개선과 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 22만7000주를 최대주주인 CJ에 처분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맥쿼리증권은 14일 CJ가 CJ홈쇼핑 주식을 300억원 한도로 사들이기로 한 것은 CJ홈쇼핑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시각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주가에 긍정적일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