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3일) 동일제지 등 중소형 제지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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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약세로 돌아서며 1440선을 내줬다.
최근 연일 쏟아지고 있는 프로그램 매물이 상승세에 부담을 줬기 때문이다.
13일 코스피지수는 5.28포인트(0.37%) 하락한 1436.05로 마감됐다.
장 초반 지수는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늘어나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까지 프로그램 매매는 10일째 순매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의 강세가 돋보였다.
이날 2.28% 올랐다.
의료정밀과 의약품도 강세로 마감했다.
금융 전기·전자 운수장비 등은 내리막을 걸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최근 주춤했던 한국전력이 2.53%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반면 신한지주와 하이닉스 현대중공업은 나란히 2%대의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포스코 국민은행도 내림세로 마감했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코오롱이 3.49%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효성과 호텔신라도 2%대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동일제지 아세아제지 신대양제지 등 중소형 제지업체들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최근 연일 쏟아지고 있는 프로그램 매물이 상승세에 부담을 줬기 때문이다.
13일 코스피지수는 5.28포인트(0.37%) 하락한 1436.05로 마감됐다.
장 초반 지수는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늘어나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까지 프로그램 매매는 10일째 순매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의 강세가 돋보였다.
이날 2.28% 올랐다.
의료정밀과 의약품도 강세로 마감했다.
금융 전기·전자 운수장비 등은 내리막을 걸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최근 주춤했던 한국전력이 2.53%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반면 신한지주와 하이닉스 현대중공업은 나란히 2%대의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포스코 국민은행도 내림세로 마감했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코오롱이 3.49%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효성과 호텔신라도 2%대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동일제지 아세아제지 신대양제지 등 중소형 제지업체들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