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이 올해 'CES 2007'에서 첫 선을 보인 멀티플레이어 MP4플레이어 '클릭스'가 예약판매에서 모두 매진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레인콤은 지난 2월 12일 아이리버 스토어인를 통해 '클릭스'의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총 4차에 걸쳐 1만대를 판매했습니다. 이는 기존 제품의 예약 판매 시 평균 5백여대가 팔렸던 것을 감안한다면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