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12일 이사회를 열어 이사선임과 감사선임 등의 안건을 추가하고 오는 29일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동아제약은 최기준 메디칼사업본부장과 유무희 연구소장, 차봉진 생산본부장, 이항규 경영지원실장 등을 사내 이사 후보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또, 사외이사로는 권성원 포천중문의대 교수와 오문희 세무법인 가덕 부회장, 김정숙 안동대 교수, 하광호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 고원석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등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