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은 12일 말레이시아 스파인 이노베이션과 27억원 규모의 종합병원급 재생의료시스템 RMS 수출을 위한 구매의향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세포치료제 생산과 판매를 위한 원부자재, 세포배양기술, 시설, 기기 등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재생의료시스템 RMS의 구매계약 체결시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