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3일째 강세...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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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효과로 3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미약품은 9일 오후 2시50분 현재 전일대비 5.75%(6500원)오른 1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혜린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인 낙폭 과대가 있었으나 펀더멘탈의 문제가 아닌 수급적인 문제였기 때문에 반발 매수세가 들어오는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이날 키움증권에서는 실적부진과 한미FTA협상 타결에 따른 영업환경 악화 우려로 한미약품 주가가 연초대비 17% 하락했으나 FTA타결이 되더라도 악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며 FTA타결 여부가 결정되는 이달 중하순이 적극적인 매수시점이라고 추천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한미약품은 9일 오후 2시50분 현재 전일대비 5.75%(6500원)오른 1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혜린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인 낙폭 과대가 있었으나 펀더멘탈의 문제가 아닌 수급적인 문제였기 때문에 반발 매수세가 들어오는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이날 키움증권에서는 실적부진과 한미FTA협상 타결에 따른 영업환경 악화 우려로 한미약품 주가가 연초대비 17% 하락했으나 FTA타결이 되더라도 악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며 FTA타결 여부가 결정되는 이달 중하순이 적극적인 매수시점이라고 추천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