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월21일부터 화폐금융박물관에서 판매하는 구 만원 연결형은행권의 앞번호 900세트에 대해 경매를 실시합니다. 이번 경매대상은 101번부터 1000번까지이며 1번부터 100번까지는 화폐금융박물관에서 전시중입니다. 경매기간은 3월13일부터 19일까지이며 인터파크 지마켓을 통해 1센트는 3만1천원, 2세트는 5만8천원부터 경매가격이 시작되며 한은은 경매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