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외화 후순위채 2억弗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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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8일 지방은행 최초로 2억달러 규모의 외화 후순위채권 발행을 해외공모 방식으로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만기는 10년으로 발행금리는 리보(Libor)에 0.64%포인트를 더해주는 것로 결정됐다. 이번 외화채권 발행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강화해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외화 후순위 채권발행으로 앞으로 BIS비율이 1.20%포인트 상승해 우량 중소기업에 대한 여신지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
만기는 10년으로 발행금리는 리보(Libor)에 0.64%포인트를 더해주는 것로 결정됐다. 이번 외화채권 발행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강화해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외화 후순위 채권발행으로 앞으로 BIS비율이 1.20%포인트 상승해 우량 중소기업에 대한 여신지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