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은 8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6척 내지 8척(약5~7억불)의 선박계약을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며 계약이 확정되면 재공시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중형 벌크선 등 범용선의 건조와 관련해 계열사인 STX조선유한공사에서 다수의 선주와 선박계약을 위한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