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3.08 13:56
수정2007.03.08 13:56
6개월 후의 경기와 생활형편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 기대지수가 두달째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2월 소비자 기대지수가 98.1로 전달의 96.1에 비해 2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이후 10개월 연속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서 앞으로 경기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