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전문회사인 이큐스팜이 오는 6월1일 법안 발효를 앞둔환경규제법안 REACH제도의 최대수혜주로 거론되면서 이틀째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9시26분 현재 이큐스팜은 5%이상 오른 4200원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내 환경부에서 REACH제도 시행에 따른 소요비용을 1-2조원대로 추산한 가운데 이큐스팜은 1,100만건의 화합물 DB를 보유하고 있고 생태독성 예측프로그램을 개발해 리치제도 시행에 앞서 잘 대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