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바이오는 7일 전원공급장치 전문 업체 화인썬트로닉스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화인썬트로닉스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해 1219억9800만원에 지분 92.84%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유상증자 이외의 인수대금 300억원으로 회사채 인수를 통해 납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