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株 동반 약세..삼성전자 효과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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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소리바다의 제휴 소식에 동반 강세를 보였던 음원주들이 약세로 돌아섰다.
7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소리바다는 전일 대비 25원(1.26%) 떨어진 1955원을 기록하고 있다.
소리바다는 삼성전자와 음악서비스 관련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는 소식에 전날까지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벌였지만, 약발이 다한 모습이다.
한편 소리바다와 함께 급등세를 보였던 만인에미디어 역시 나흘 만에 내림세로 돌아서 9% 넘게 밀려나고 있다.
블루코드(-3.28%)와 벅스인터랙티브(-1.87%) 등 다른 음원주들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7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소리바다는 전일 대비 25원(1.26%) 떨어진 1955원을 기록하고 있다.
소리바다는 삼성전자와 음악서비스 관련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는 소식에 전날까지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벌였지만, 약발이 다한 모습이다.
한편 소리바다와 함께 급등세를 보였던 만인에미디어 역시 나흘 만에 내림세로 돌아서 9% 넘게 밀려나고 있다.
블루코드(-3.28%)와 벅스인터랙티브(-1.87%) 등 다른 음원주들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