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와 직장인이 가장 닮고 싶은 CEO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선정됐습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구직자와 직장인 1천25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건희 회장이 전체의 37%(464명)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2위는 11.3%를 획득한 안철수 의장이, 3위는 9%를 차지한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각각 꼽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