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을 비롯한 인터넷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6일 오전 11시1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NHN은 전날보다 3800원(3.08%) 오른 12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다음 역시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1400원(2.31%) 상승한 6만1900원을 기록하고 있고, 인터파크(0.55%)와 네오위즈(0.49%)도 일제히 강세다.

특히 엠파스가 10% 넘게 치솟으며 돋보이고 있고, 언예기획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힌 KTH도 3% 가량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