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3.05 16:50
수정2007.03.05 16:51
현대엘리베이터가 중국 상해에 72m 높이의 엘리베이터 시험탑을 건설했습니다.
상해 현대는 이번 시험탑의 완공으로 승객용과 화물용 등 다양한 제품의 개발과 테스트 환경을 중국내에 확보돼 수출 판매 기종의 다변화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박태수 상해 현대 지사장은 이번 엘리베이터 시험탑 완공을 기점으로 중국 등 해외 시장 고층 건물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