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에 출마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뉴욕주)과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4일 미국 앨라배마주 셀마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팔짱을 낀 채 다정하게 바라다보고 있다.

이들은 1965년 투표권 획득을 위해 셀마에서 몽고메리까지 행진한 사건을 재연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셀마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