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들이 올해 석유·가스, 광물자원 등 해외 자원개발에 모두 37억8천만달러를 투자합니다. 산업자원부가 국내 35개 관련 업체를 조사한 결과 올해 37개국 140개 사업에 37억8천만달러가 투입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문별로는 유전개발에 32억달러를 투자하고 일반광물자원개발은 5억8천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으로 이는 지난해보다 81.2% 증가한 규모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