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술주들이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하이닉스만이 선전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6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주말 대비 250원(0.80%) 오른 3만1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는 외국계 창구로 매도가 지속되며 7일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시각 현재 주가는 3000원(0.35%) 내린 56만3000원.

이 밖에 LG전자(-0.85%)와 LG필립스LCD(-1.63%), 삼성전기(-1.42%), 삼성SDI(-1.11%) 등도 모두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