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기전 기계 부문 경쟁력 탁월..매수-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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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박영호 연구원은 5일 동양기전에 대해 목표주가 5650원과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유압실린더와 산업기계 중심의 기계사업 실적이 중장기적으로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안정적 외형 성장에 영업이익률도 7% 내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자동차 부품의 경우 GM그룹의 아시아 사업 강화 등에 따른 성장 수혜가 기대돼 올해부터 생산성과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제반 악재들이 노출된 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밸류에이션도 저점에 도달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유압실린더와 산업기계 중심의 기계사업 실적이 중장기적으로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안정적 외형 성장에 영업이익률도 7% 내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자동차 부품의 경우 GM그룹의 아시아 사업 강화 등에 따른 성장 수혜가 기대돼 올해부터 생산성과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제반 악재들이 노출된 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밸류에이션도 저점에 도달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