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가구업체 퍼시스(사장 양영일)가 5일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철탑산업훈장을 받는다.

퍼시스는 지난해 매출 2075억원,순이익 294억원을 기록하는 등 사무가구 시장 1위 기업으로 올해 업계 처음으로 수출 2000만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회사는 2005년 100억원의 세금을 납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