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플래닛82, MPR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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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팔이가 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세계적 권위의 MPR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플래닛82가 인텔·ARM 등 세계적인 IT,반도체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초고감도 나노 SMPD 이미지센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플래닛82는 세계적으로 유력한 IT 전문지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애널리스트들이 뽑은 MPR 혁신상으로 선정됐습니다.
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뽑혔습니다.
IN-Stat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톰 하프힐은
"플래닛82는 디지털 이미지센서의 감도를 3단계 정도로
크게 향상시킨 최초의 smpd 기술을 설계하고 구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SMPD 이미지센서 기술은
기존 센서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기술로써
0.1룩스 이하의 초저도에서도 플래쉬 없이
고해상도의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기술을 CCTV, 나이트비전과 후방감지 시스템, 휴대폰등에 응용할 경우 제조사는 비용 절감과 함께 차세대 제품 개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습니다.
(S: 편집 신정기)
올해로 8회째를 맞은 MPR 애널리스트 초이스 어워드는 한해동안 전세계 100개 이상의 IT전문기업들을 평가해 수상 기업들을 선정하고 있고 올해는 플래닛82외 6개 기업만이 상을 받았습니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