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 명품관 에비뉴엘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상반기에 발매할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5종과 포토프린터 1종을 선보였다.

콤팩트 디카 신제품은 710만화소 '익서스' 브랜드 2종(익서스75,익서스70)과 동영상 줌 기능이 있는 '파워샷' 브랜드 3종(A570 IS,A550,TX1)이다.

익서스 시리즈는 30만원대,파워샷 시리즈는 20만~40만원대.

캐논코리아는 디카로 찍은 사진을 가정에서 편리하게 출력할 수 있는 휴대용 포토프린터 'SELPHY ES1'도 함께 선보였다.

김현지 기자 n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