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LCD패널 시장에서 29개월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시장 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가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는 지난 1월 LCD 매출 12억5천만달러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또 10인치 이상 대형 패널 매출에서도 11억1천만달러를 기록하며 역시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