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강보합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2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주말 대비 0.05포인트 오른 190.35로 거래를 마쳤다.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팔자'가 출회되면서 선물시장은 제한된 범위 내에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1계약과 638계약을 팔았다. 개인 투자자들은 984계약을 순매수.

미결제 약정은 9만2485계약으로 1456계약 줄어들었다.

시장 베이시스는 0.23포인트로 마감됐고,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466억원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