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라면값 4%이상 인상되면 수익성 개선-한국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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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6일 농심에 대해 현재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경주 연구원은 "시장지배력에 기반한 이익의 안정성과 제품력 강화로 인한 판매 개선 기대를 감안한다면 현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다.
밀가루와 스프류 비용증가로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많지만, 강력한 가격결정력, 타 대용식대비 저가인 라면 가격을 감안한다면 원가부담은 제품 가격으로 전가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만약 라면가격이 4%이상 인상된다면 수익성 개선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라면 판매는 저점을 지나 조금씩 개선되고 있어 2007년과 2008년 전년대비 각각 1.4%,1.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이경주 연구원은 "시장지배력에 기반한 이익의 안정성과 제품력 강화로 인한 판매 개선 기대를 감안한다면 현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다.
밀가루와 스프류 비용증가로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많지만, 강력한 가격결정력, 타 대용식대비 저가인 라면 가격을 감안한다면 원가부담은 제품 가격으로 전가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만약 라면가격이 4%이상 인상된다면 수익성 개선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라면 판매는 저점을 지나 조금씩 개선되고 있어 2007년과 2008년 전년대비 각각 1.4%,1.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