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련 펀드로 11주째 자금이 들어왔다.

23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14~21일) 한국 관련 펀드로 17억30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자금유입 규모는 전주에 비해 둔화됐다.

전주에는 28억4000만달러,그 전주에는 23억3900만달러가 각각 순유입됐다.

유형별로는 인터내셔널 펀드에 13억4300만달러가 유입됐으며 일본 제외 아시아펀드에 4억700만달러,퍼시픽 펀드에는 5300만달러가 각각 들어왔다.

GEM(글로벌 이머징 마켓) 펀드에서는 730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신흥시장펀드로도 5주 연속 자금이 유입됐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