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2월 내수판매가 큰 폭으로 개선됐습니다. 2월 들어 20일까지 판매규모가 2만3545대로 전년대비 5.9% 감소했지만 전월에 비해선 23.6%나 급증했습니다. 파업사태가 일단락되면서 현대차의 영업력이 빠르게 되살아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