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올해 임금 인상 요구율을 월 고정임금 총액 기준 9.3%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정규직 임금 인상 요구율은 18.2%로 정했다.

한국노총은 올해 법정 최저임금의 경우 전 산업 정액 급여의 절반인 월 93만50원(주 40시간 기준),시급 4450원을 요구하기로 했다.

정부가 올해 12월 말까지 적용하는 최저임금은 월 72만7320원(주 40시간 기준),시급 348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