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6사가 합작한 VOD 서비스 업체 홈초이스가 출범했습니다. 홈초이스의 자본금은 60억원으로 대표이사는 CJ케이블넷의 왕용훈 기술연구소 소장이 맡았습니다. 홈초이스는 케이블TV 사업자들이 콘텐츠 판권 공동구매와 VOD 서비스를 위해 설립한 합작법인입니다. 티브로드, C&M 커뮤니케이션, CJ케이블넷, HCN, GS강남케이블TV, 온미디어 등 6개의 MSO가 분담해 참여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