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지난해 매출 6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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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의 지난해 매출액이 사상 최초로 6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대원제약은 지난해 매출액이 27.1% 증가한 600억 6천만원을 올렸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29.2%와 17.2% 증가한 91억원과 56억원을 거뒀습니다.
회사측은 매출액 500억원대 이상의 상위 29개 제약회사의 지난해 평균 매출성장율이 대략 9%임을 감안하면 높은 수준의 성장세를 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프리비투스현탁액 등 5대 품목과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비만치료제 제품의 판매호조가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