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에서 개발중인 가스전 판매처가 4월쯤 구체화될 전망입니다. 강영원 대우인터네셔널 사장은 "미얀마 가스 판매처 협상이 진행중이며 4월쯤이면 판매처가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이 개발한 미얀마 가스전의 천연가스가 국내로 도입될 경우 국내기업이 해외에서 개발한 천연가스를 직접 들여오는 첫 사례가 됩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