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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스테크넷, 창사이래 최대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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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스테크넷이 연평균 매출성장률 30%대를 유지하며 7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윈스테크넷은 지난해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매출액은 171억원으로 전년대비 3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이익은 59%증가한 27억원, 순이익은 64% 증가한 23억원입니다. 윈스테크넷은 통신사업자, 대기업 그룹망 등 하이엔드시장 공급실적 증가, 구조조정, 정부·공공기관 대상의 조달공급 확대 등을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회사 측은 "주력제품인 IPS 즉, 네트워크 침입방지시스템분야 매출이 전년 대비 24% 증가했고, 이 제품을 이용한 종합위협관리 와 기반서비스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윈스테크넷은 지난 사업연도 실적 호조에 따라 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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