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만 30세까지 각종 질환을 보장하는 '무배당 우리아이첫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아이가 백혈병 또는 골수암 진단을 받았을 때 1억원을 지급하며 그 외의 암에 대해서는 5000만원을 보장한다.

암으로 입원하면 3일 초과부터 1일당 10만원의 입원비를 지급한다.

천식 결핵 비염 등 생활질환과 시청각 질환에 대해서는 입원비와 통원비(1회당 1만원)를 지급하며 화상에 대해서는 수술 1회당 5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상이나 교통사고 피해에 대해서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태아부터 만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올해 태어나는 자녀가 실속형(30세 만기,20년납)에 가입하면 매월 보험료는 남자 2만8100원,여자 2만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