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오늘 부산 용두산공원에서 노숙자와 독거노인 3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기보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작년 9월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정례적으로 실시해왔습니다. 기보 관계자는 "기보는 본연의 업무수행 이외에도 공익기관으로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도 충실해 소외계층과 나눔의 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