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가 지난 1월 영업손실 3억5천2백만원과 경상손실 10억4천8백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적자전환했습니다. 매출은 9.16% 증가한 346억8천3백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제지는 "원재료인 펄프가격이 계속 인상되고 있는데 제품 가격은 하락하고 있어 지난해 2분기부터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