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유선영 프로(21)가 웰빙의약품 전문기업인 휴온스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유선영은 2년간 용품지원을 포함해 총 3억원과 성적에 따른 별도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국가대표 출신의 유선영은 2005년 미LPGA 2부투어인 퓨처스투어에서 신인왕을 차지했으며 지난해 미LPGA투어 존Q해먼스호텔클래식에서 5위에 오른 유망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