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쌍수 ㈜LG 부회장이 휴대폰과 디지털TV 부품사업 육성을 위해 LG마이크론 등 계열사를 총괄 지휘합니다. 김쌍수 부회장은 LG마이크론에 이어 다음달 LG이노텍의 사내이사로도 등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이노텍은 카메라모듈·디스플레이모듈·튜너를, LG마이크론은 PDP후면판·토마스크를 생산하는 등 휴대폰과 디지털TV 핵심부품을 개발,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