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부터 우수 종자업체들에게 최대 30억원까지 저리융자 등을 통한 금융 지원에 나섭니다. 농림부는 종자 판매와 수출 실적, 품종보호권 등록 건수 등을 종합 평가해 다음달말까지 올해 종자산업육성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선정된 업체는 연리 3%, 5년거치 일시상환의 조건으로 종자 수매와 가공, 포장 등과 관련된 운영 자금 등으로 최대 30억원까지 융자를 받게 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