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미디어 기업인 한국액센(대표 박수성)은 MP3P PMP DMB 등 디지털 미디어기기 전용 이어폰인 'XE-1200'을 13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의 고출력 스피커를 채용했으며 플러그를 24K 도금으로 처리해 선명하고 섬세한 사운드를 지원한다.

또 2.3㎜의 코드선을 사용해 코드 말림 현상과 노이즈를 개선했다.

이어폰 헤드부분은 알루미늄 재질로 구성돼 도장이 잘 벗겨지지 않고 내구성도 강하다.

이 제품은 5가지의 파스텔톤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일반 이어폰 매장이나 온라인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