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16 전투기 훈련중 추락 ‥ 조종사 비상탈출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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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1시께 충남 보령시 웅천사격장 상공에서 훈련 중이던 KF-16 전투기 한 대가 추락했다.
사고기는 웅천사격장 주변에 있는 서해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조종사인 우모 대위는 추락 직전 해상으로 비상탈출해 생명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기는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충주기지를 이륙해 웅천사격장 상공과 서해안 일대에서 공대지(空對地) 사격훈련을 하던 중이었다.
KF-16 전투기는 1994년 차세대전투기사업(KFP)의 일환으로 12대를 미국으로부터 직도입한 데 이어 2차 조립생산,3차 면허생산 등을 거쳐 2000년 도입을 완료한 기종이다.
현재 공군은 130여대의 KF-16 전투기를 운용하고 있다.
사고기는 웅천사격장 주변에 있는 서해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조종사인 우모 대위는 추락 직전 해상으로 비상탈출해 생명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기는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충주기지를 이륙해 웅천사격장 상공과 서해안 일대에서 공대지(空對地) 사격훈련을 하던 중이었다.
KF-16 전투기는 1994년 차세대전투기사업(KFP)의 일환으로 12대를 미국으로부터 직도입한 데 이어 2차 조립생산,3차 면허생산 등을 거쳐 2000년 도입을 완료한 기종이다.
현재 공군은 130여대의 KF-16 전투기를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