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가 파주 7세대 라인을 대폭 증설합니다. LG필립스LCD는 현재 월 7만8천장 규모인 파주 7세대 패널공장 생산규모를 올 3분기 월 11만장 수준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42인치 LCD TV 시장이 올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세대 라인의 생산능력을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