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마그리트展] 마그리트와 함께하는 비보이 '라스트 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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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은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 이벤트로 초현실주의 거장 르네 마그리트 작품을 보면서 추억도 만들 수 있는 비보이 '라스트 포원' 초청 무대를 마련한다.
'라스트 포원'은 비보이 월드컵이라 불리는 '베들 오브 더이어'에서 2005년 우승한 세계적인 비보이 그룹.
'비보이,마그리트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서울시립미술관 1층 로비에서 오후 4시에 열리는 이번 '라스트 포원' 무대는 미술 배틀(Battle)을 국내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마그리트의 작품 '신뢰'와 '골콘드' 속의 검은 양복에 중절모를 쓴 신사들처럼 차려입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마그리트의 미학과 상상력을 다양한 색깔로 펼치는 동시에 젊은이들의 언어소통을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춤으로 표현한다.
또 서울시립미술관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밸런타인데이 주간(13~16일)에 커플링,커플티 등으로 연인임을 입증한 관람객에게 티켓 한 장으로 두 명이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라스트 포원'은 비보이 월드컵이라 불리는 '베들 오브 더이어'에서 2005년 우승한 세계적인 비보이 그룹.
'비보이,마그리트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서울시립미술관 1층 로비에서 오후 4시에 열리는 이번 '라스트 포원' 무대는 미술 배틀(Battle)을 국내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마그리트의 작품 '신뢰'와 '골콘드' 속의 검은 양복에 중절모를 쓴 신사들처럼 차려입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마그리트의 미학과 상상력을 다양한 색깔로 펼치는 동시에 젊은이들의 언어소통을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춤으로 표현한다.
또 서울시립미술관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밸런타인데이 주간(13~16일)에 커플링,커플티 등으로 연인임을 입증한 관람객에게 티켓 한 장으로 두 명이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