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월 한 달간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시내에서 '샤인'과 '초콜릿' 등 휴대폰 광고를 부착한 100여 대의 대형 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마케팅은 12일 개막하는 '3GSM 회의'와 노무현 대통령의 스페인 방문 등에 맞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