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9일) 헬리아텍, 어닝쇼크에 하한가로 급반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시장이 7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9일 코스닥시장은 0.07포인트(0.01%) 오른 601.89로 마감했다.
기관의 '팔자' 공세로 상승폭이 둔화됐으나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LG텔레콤이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으며 다음은 올해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5.0% 급등하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NHN(0.62%)을 비롯 CJ홈쇼핑 포스데이타 등도 동반 상승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등은 하락했다.
인터파크는 최근 과도한 낙폭에 따른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6.7% 올랐다.
세고엔터테인먼트는 김수현 작가와의 드라마집필 계약 효과로 10.75% 급등했으며 젠트로는 주식로또레드폭스 인수 재료로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반면 평산은 골드만삭스의 대규모 투자 유치 소식에도 불구,4.1% 하락했다.
헬리아텍은 지난해 부진한 실적 충격 여파로 사흘간의 상한가 행진을 마치고 하한가로 급반전됐다.
9일 코스닥시장은 0.07포인트(0.01%) 오른 601.89로 마감했다.
기관의 '팔자' 공세로 상승폭이 둔화됐으나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LG텔레콤이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으며 다음은 올해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5.0% 급등하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NHN(0.62%)을 비롯 CJ홈쇼핑 포스데이타 등도 동반 상승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등은 하락했다.
인터파크는 최근 과도한 낙폭에 따른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6.7% 올랐다.
세고엔터테인먼트는 김수현 작가와의 드라마집필 계약 효과로 10.75% 급등했으며 젠트로는 주식로또레드폭스 인수 재료로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반면 평산은 골드만삭스의 대규모 투자 유치 소식에도 불구,4.1% 하락했다.
헬리아텍은 지난해 부진한 실적 충격 여파로 사흘간의 상한가 행진을 마치고 하한가로 급반전됐다.